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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우리 연합회의 현재와 나아갈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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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STA 작성일15-04-13 21:24 조회6,499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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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의 통합을 앞두고
, 생활체육 전국 이순테니스 연합회의 위상에 대한 질의가 있어, 우리 연합회의 현재와 나아갈 길에 대한 이충세 회장의 게시판 글을 요약하여 올려놓습니다.

 

2014년 생활체육 이순테니스연합회의 현 회장 및 당시 임원진들은 국민생활체육과 한 울타리에서 이순인의 권익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었습니다.

 

당시 국민생활체육회 회장인 서상기의원님과 자리를 같이 할 기회가 있어 찾아뵙고 논의를 했었고 서상기의원님의 중재로 권사무총장 및 실무자와도 구체적인 담화를 나누었었습니다. 100세시대를 맞이하여 생활체육으로서의 테니스를 즐기는 이순인의 대우와 입지를 제도권내에서 보장받을 수는 없는가에 대한 의논이었고, 그 당시 실무자들인 부서팀장들과 의논한 결과

1)국민생활체육회(국민생활전국협의회)의 협력단체로서 함께 가는 방법

2)국민생활체육회 내 전국테니스연합회와 같이 가는 방법 두 가지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당시 이충세 회장과 임원진들은 (김춘회 고문, 김문철 전 전무이사, 한준구 부회장, 총무이사 김상혁) 테니스연합회와 같이 가는 방법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허나 우리 회장 및 우리 임원진들의 의도와는 다르게 국민생활체육회 산하 전국테니스연합회에서는 이순인에 대해 임의대로 분과를 만들었고, 회장 및 당시 임원진들은 이순분과는 연세가 많고 테니스의 생활화에 공로가 많은 이순인에 대한 예우와 대우가 아니라고 생각해 전국테니스연합회와 서로 다른 길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생활체육 전국이순테니스연합회는 독자적으로 사단법인화의 길을 가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 후에도 회장단은 이순인의 권익보호를 위해 한국시니어테니스연맹 김두한 회장과 함께 시니어연맹의 이순부와 우리 연합회의 대회를 합치는 방법을 논의했었고 금년부터 시행하기로 세부적 사항까지 구체화되었었습니다.

허나, 한국시니어테니스연맹 회장이 바뀌면서 이 일 또한 무산이 되었고 우리 회장단 및 임원들이 애쓴 보람이 없게 되었습니다.

 

테니스대회뿐 아니라 이순인을 위한 장치나 배려면에서도 통합을 시도했으나 결과가 이리 된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하던 중 체육계 통합 소식을 접하고 앞으로 이순테니스에 있어 우리 연합회가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마지막으로 정부산하단체에서 개인에게 참가비를 받고 랭킹 대회를 개최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맞지 않는 일임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주도적으로 우리 연합회가 할 일이 있을 거라 생각하고 여러 회원분들께서는 회장 및 임원진들이 최선을 다했음을 알아주실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생활체육 전국이순테니스연합회의 현재와 미래를 응원해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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