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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회결과 및 테니스 뉴스

충북연합회 임원 하계 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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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TFS 작성일09-09-30 14:09 조회1,5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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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연합회 하계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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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테니스연합회(회장 김창신)가 7월13일 괴산에서 임원진 하계수련회를 갖고 친선과
화합을 도모했다.

남여 임원진 21명을 태운 미니버스는 충북 괴산 칠성중학교로 향했다. 칠성중학교에 여장
을 푼 임원진은 족구와 테니스 등으로친선을 도모할 예정이었으나 새벽에 내린 비로 인
해 테니스는 하지 못했다.

족구경기에 앞서 백현빈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입장식에서 김창신 회장은 "국민생활
체육 전국테니스연합회 하반기 랭킹대회가 기아자동차배, 베네스트대회 등 굵직한 대회
가 많다. 또한 홈페이지가 새롭게 구축되었고, 대회참가, 랭킹포인트 관리를 하기 위해서
는 회원가입이 필수적이다. 충북연합회에서 회원가입을 발빠르게 많이 할 수 있도록 홍보
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충북연합회 발전의 초석을 다진 윤종용 전 회장은 "충북연합회 임원진이라면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당부하고, 불협화음은 있을 수 없다"며 강경한 어조로 얘기했다.

충북연합회는 1991년 류귀현 회장을 선봉장에 세워 창립했다. 이후 곽달영 회장 서신웅
회장이 연합회 발전을 모색했다. 윤종용 회장이 5,6대 회장으로 나서면서 6년 간(2002년~2007년)
진두지휘하면서 충북연합회를 활성화 시켰다.

윤종용 회장은 "회장으로 취임할 당시 임원진 구성도 어려웠다. 전국연합회비까지 밀려서
전국대회에 출전해 입상을 해도 회비를 납부하지 않았기 때문에 메달을 받지 못하는 수
모를 당했다"며 그때를 회상했다.

당시 윤종용 회장과 함께 사무국장을 역임했던 전종욱 부회장은 "윤 회장님의 물심양면
의 희생정신이 없었다면 현재의 충북연합회는 없다"고 단언했다.

7대 김창신 회장은 그동안 임원진 구성을 청주시 거주자로 하던 관례를 바꿔 충북 전지역
으로 확대했다. 이것은 각 지역 특성을 살려 지역 테니스 활성화를 꾀하겠다는 복안이다.

하계 수련회는 족구를 하면서 한마음 한뜻이 되었고, 물놀이는 일상으로부터의 탈출하기
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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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대 김창신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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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년간 충북연합회를 이끌며 헌신한 윤종용 고문 
      연합회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지극하다. 테니스, 족구 실력 뿐만 아니라 화이팅도
                          대단하다. 도대체 그 열정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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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족구 한번 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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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연합회 임원명단

고문      윤종용
회장      김창신
부회장   김기태, 김현용, 장영민, 정상호, 김동욱, 한운수, 김영안, 심보성
             박종선, 김진수, 류호진, 송병숙, 신은주, 강태수 
실무부회장    전종욱

상임이사   이중희, 송창환, 안장규, 이규열, 이영근, 신정호, 송명숙, 최영옥
                유명희, 남영화, 신경자, 최정숙
  
사무국장   백현빈
사무차장   윤병호  
총무부장   신봉현
경기부장   최호철
경기이사   이풍영, 박동원, 오영수, 박건우, 이용재    
심판부장    김학렬
심판이사    윤영국, 배형렬, 양재훈     
여성부장    우은숙, 김형숙, 김부금, 김명환, 변은숙  
감사          노진식 안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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