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전국 국민생활체육대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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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TFS 작성일09-10-01 11:11 조회1,79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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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향의 멋, 건강한 땀 | ||||||||||||||||||||||||||||||||||||||||
'예향의 멋, 건강한 땀 2009 전국 국민생활체육대축전'이 5월22일부터 24일까지 전라북도 일원에서 개최됐다. 한편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이번 대축전 기간에 탁구, 테니스, 배드민턴, 볼링, 당구, 게이트볼(이상 정식종목), 론볼, 파크골프(이상 전시종목) 등 총 6개 종목에 781명의 장애인 동호인들이 함께 했다.
뿐만 아니라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한.일 교류전은 1997년 8개 종목에서, 올해는 11개 종목에 경기도 종합우승 차지
테니스경기는 '전국제일의 장류와 장수의 고장 순창'에서 2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순창종합운동장 테니스장과 순창제일고 테니스코트에서 분산 개최됐다. 순창군(군수 강인형)에서는 테니스 종목을 순창으로 유치하기 위해 스포츠마케팅(팀장 김종태) 팀과 강인형 군수, 테니스연합회 등에서 일심동체가 되어 발빠른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순창종합운동장의 클레이코트 8면을 총 6억을 들여 하드코트로 전면 보수하는 가 하면, 제일고코트를 4면에서 8면으로 증설하는 눈부신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전국 16개 시도 회장단들에게 순창고추장을 선물로 건네 넉넉한 인심을 자랑했다. 경기도는 남자일반부와 지도자부, 여자일반부, 장애인부에서 모두 결승에 진출하는 쾌거를 거둔데 이어 남자일반부가 경북에게 기권승을 거둬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신설된 지도자부는 울산광역시가 경기도를 2-1로 눌러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여자일반부는 광주여자테니스의 대모 김광심 씨가 이끄는 광주광역시가 경기도를 2-1로 꺾고 대망의 우승을 차지했다. 종합우승은 총 280점을 얻은 경기도가 차지했고, 광주광역시는 240점을 획득해 준우승을, 3위는 230점을 딴 전라북도가 올랐다. 한편 종합우승을 차지한 경기도의 정용택 사무국장은 "이번 대회에 KATA 회장이자 베테랑부 랭킹1위인 성기춘 씨와 임원진 6명을 선발해 경기도를 위해 봉사하게 한 것은 획기적인 것"이라고 했고, 성기춘 씨는 "생활체육대회엔 처음 출전했는데 열기와 조직력이 대단하다"고 평했다. 전라북도+부산광역시 자매결연 협약식 가져
한편 이번 대회기간중 전라북도연합회(회장 조성국)와 부산광역시연합회(회장 김영철)가 자매결연 협약식(사진 위 첫 번째 사진.왼쪽이 조성국 회장, 오른쪽은 김영철 회장)을 갖고 두 도시의 테니스활성화와 친선을 도모할 것을 약속했다. 전국 16개 시도 연합회간의 자매결연은 17년째 이어오는 대구광역시+전라남도에 이어 두 번째. <사진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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