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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입장식에는 이완구 도지사를 비롯해 최승우 예산군수, 신흥균 예산군 생활체육협의회장, 김동춘 충남연합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제17회 충청남도지사기 생활체육 테니스대회가 5월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예산군 공설운동장 테니스장에서 열렸다.
9일 대회 입장식에는 이완구 도지사를 비롯해 최승우 예산군수와 신흥균 예산군 생활체육협의회장, 충청남도 군 테니스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고 축하해 주었다.
대회는 남자부, 여자부, 혼합복식, 어르신 남,여 개인복식으로 펼쳐졌다. 이 가운데 남자부는 부여군이 연기군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고, 보령시과 당진군은 공동3위를 마크했다.
여자부 역시 부여군이 정상을 탈환해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견인차 역할을 했으며 천안시는 여자부에서 준우승을, 계룡시와 보령시는 4강에 그쳤다.
종합우승은 보령시가 영예를 안았고, 대회 주최군인 예산군은 종합 3위에 올랐다.
자료제공/ 정영희 충남연합회 사무국장
<사진 왼쪽>종합우승을 차지한 부여군 <사진 오른쪽>대회 입장식 모습 |
대회결과
구분 |
우승 |
준우승 |
3위 |
종합 |
부여군 |
당진군 |
예산군 |
남자부 |
부여군 |
연기군 |
보령시+당진군 |
여자부 |
부여군 |
천안시 |
계룡시+보령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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