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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복식 클럽대항전으로 치러진 가운데 가좌2단지클럽이 우승을 차지했다. | 2009 인천광역시 생활체육협의회장배 클럽대항 테니스대회가 5월10일 인천시립테니스장과 남동공단코트에서 개최됐다.
이번 클럽대항대회는 5복식으로 금배조 1팀, 여성 개나리조 1팀, 은배조 3팀으로 구성하여 상급자와 중급자, 여성 선수가 한 팀으로 출전하여 클럽의 화합과 단결력을 보여줄 수 있는 대회요강을 만들었다.
개회식에는 국회의원 신학용 씨와 시의원 등이 참석하여 축하를 해주었다.
이번 대회에는 팸플릿에 출전클럽 회장과 총무 사진, 선수명단을 게재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그러나 사진이 없는 클럽은 유창기 사무국장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찾아가 촬영을 해 한 클럽도 빠짐없이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오후에는 부침개와 강화 인삼막걸리를 준비하여 집행부와 선수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
시상품으로는 우승(가좌2단지클럽)이 우승배, 현금 40만원과 바볼랏 3단가방 13개를 가졌다.
준우승(서부클럽)이 준우승배, 현금 30만원과 낫소 시합구와 양말 1박스씩,
공동3위(은행마을클럽, 강화클럽)는 3위패와 현금 20만원, 네트, 낫소 양발 1박스
8강(대한항공, SK 에너지, 만수6단지, 논현주공클럽)은 테니스코리아 월간지
1년 구독권을 해질무렵 시상하며 무리없는 일정을 마쳤다.
<대회결과> 우승: 가좌2단지클럽
준우승: 인천서부클럽
4강: 은행마을클럽+ 강화클럽
자료제공/ 유창기 국민생활체육 인천광역시테니스연합회 사무국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