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곡클럽 임원진 영월서 여름휴가

 

                                                   ▲청령포

화곡클럽(회장 이영순) 임원진이 강원도 영월에서 여름휴가를 보냈다.
화곡대회는 올해부터 KTFS랭킹대회로 치러졌고, 이영순 회장을 비롯해 이수령 총무 등
이 KTFS랭킹위원이라 친선을 도모하기에 더없이 충분했다.

8월6일부터 7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영월을 찾은 화곡클럽 임원진은 영월의 매력에 흠
뻑 취해 버렸다. 임원진은 6일 새벽 5시에 서울에서 영월로 출발해 장릉, 청령포 등 명승
지를 둘러보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영순 화곡클럽 회장은 "해마다 화곡대회를 마치고 대회 타이틀 스폰서인 비트로 본사
가 있는 부산으로 세미나를 떠나곤 했는데 올해는 영월로 오게 됐다. 박현규 전국연합회
장님과 윤일남 실장님, 이동규 영월군연합회장님, 김도윤 부회장님 등이 물심양면으로 신
경 써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했다.

화곡클럽은 1976년에 발족하여 한해도 거르지않고 지금까지 <화곡 전국어머니대회>를
치러온 대한민국 아마추어 대회로는 전무후무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클럽

                                                             ▲장릉


 

                                                                   ▲ 연하폭포



 

                    ▲영월군연합회코트에서 한게임! 네트 오른쪽 팀은 이영순 회장과 송선순 부회장. 
                                             네트 왼쪽 팀은 영월군어머니연합회원들.


 
                ▲ 이동규 영월군연합회장(맨 오른쪽)과 화곡클럽 송선순 부회장과 김말숙 경기보조
                   임원, 그리고 영월군연합회원들이 친선경기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