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스타와 함께 하는 행복나눔 테니스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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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TFS 작성일09-10-01 10:26 조회1,60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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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스타와 함께 하는 행복나눔 테니스교실 | |||||||||||||
<유명스타와 함께 하는 행복나눔 테니스교실>은 국민생활체육협의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전국테니스연합회와 경기도생활체육연합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스포츠토토)의 후원으로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들이 테니스를 전문가로부터 직접 배워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건강증진과 체육복지에 기여하고 테니스를 통하여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마음속 불씨를 타오르게 하고 행복을 나누어 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이번 유명스타와 함께 하는 행복 나눔 테니스교실은 전 국가대표인 전미라가 함께했다. 경기도생활체육연합회(회장 안섭)은 고양시 YMCA로부터 방과후 수업을 받아오던 4학년부터 6학년의 어린이 63명을 추천받아 KITA 스탭(교장 김윤중)들과 함께 고양시 토당체육공원 코트에서 테니스행사를 진행했다. 전미라와 함께하는 행복나눔 테니스교실은 3월 7일 개소식을 시작으로 3주간 매주 화,목,토요일 3일간에 걸쳐 테니스교실을 했다.
전 국가대표 전미라와 함께 한 3월14일 테니스교실은 안섭 경기도연합회장과 박종렬 전국테니스연합회 수석부회장, 서광찬 고양시연합회장 등이 고양시 토당체육공원 테니스장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미라는 "부모의 입장에서 어린이들을 대하다보니 더 애정이가고 짧은 시간 안에 테니스에 흥미를 느끼게 하고 싶다. 이 어린이들이 이 시간을 통해 좀더 즐거운 추억거리를 간직하길 바라고, 훗날 테니스 애호가로 남게 된다면 더 바랄 게 없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또한 "이런 테니스교실이 있다면 어디든지 참가할 의향이 있다"면서 "테니스연합회에서나마 이런 행사가 처음으로 마련된 것에 테니스인의 한사람으로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정용택 경기도연합회 사무국장은 "<유명스타와 함께 하는 행복 나눔 테니스교실>에 참여한 어린이들을 위해 고양시연합회에서 매주 무료 테니스교실을 개설할 계획이다.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다"면서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했다. 유명선수와 함께하는 행복 나눔 테니스교실의 목적처럼 참여하는 학생들 뿐만 아니라 소외되고 힘들어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희망의 마음속 불씨를 타오르게 하는 작은 계기가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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