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장 등이 충분하지 못한 환경에서도 그 어느 대회보다 매끄럽게 대회를 진행해 주신 대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 말씀 전합니다.
또한 훌륭하게 대회를 치르기 위해 노심초사하시는 이충세 회장님, 정학수 전무이사님, 염규만 위원장님, 백승훈 위원장님, 김성태 이사님, 임갑순 이사님, 서울 서양일 위원장님 및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간의 대회에서 일반적으로 진행이 늦어져서 불평들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별 문제 없이 모범적으로 잘 진행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앞으로 다른 대회도 전북 임실대회를 본받아서 진행해주신다면
더 많은 동호인들이 즐겨 참가하리라 생각됩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돈 몇만원 상금으로 받기 위해 열심히 뛴 것처럼 돼 버렸는데,,
우리가 나이가 들수록 돈보다 중요한 게 명예 아니겠습니까!
도지사님 명의로 상장이나 상패가 수여됐었다면 금상첨화가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다른 대회도 대구 회장배대회를 본받아서 최소한 상장이라도 주시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바람이
여운으로 남습니다.
아울러 대구 협회 관계자에게 저녁 식사까지 대접해주신 전주 소진홍 님의 배려에 심심한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다시한번 임실대회 관계자 여러분께 찬사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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