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순테니스대회를 다니면서 개선을 위한 제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류** 작성일15-09-06 23:07 조회8,113회 댓글2건관련링크
본문
새로운 인생의 꽃인 이순테니스를 위하여 여러 어려움 속에서 대회를 개최하신 전국의 이순부 운영자님들의 노고에 우선 감사를 드립니다.
생각하면, 이런 자리를 마련하지 않으면 당초의 이런 제언도 필요없고, 함께 웃고 즐기고 팽팽한 긴장감과 승부를 위한 노력도 없을 것이라 생각하면, 본 제언이 약간은 서운할 것 같지만 우린 항상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감히 몇자 적습니다.
1. 대회 개회식
통상 09시에 접수를 하여 끝나는 시각이 09시 30분 정도인데, 이 접수가 이루어지지 않는 상태에서 개회식을 합니다.
문제는 개회식을 하고 장소로 이동하여 게임을 하는데 11:00에서 11:30까지 소요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간이 없으니 예선전은 2:2로 시작하더군요, 이것은 경기를 위한 것이 아닌 요식 행위를 위한, 의전을 위한 행사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 해결 방안
1) 메인구장의 부서에서 개회식을 하고 숫자가 많은 60세. 65세 부 등은 현장에서 09:00에 즉시 시합을 게시하면 적어도 11:00 에는 정상적인 예선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2) 09:00 까지 등록을 마친 조에 한하여 대회를 참가할 수 있도록 시간의 적용을 엄격히 하는 것입니다. 이제 우린 시테크에 더욱 노력을 할 시기 입니다. 어느 공식대회가 약속 시간에 도착하여 접수, 추첨을 하지 않는 선수를 참가 시키나요, 이는 대한테니스협회의 규정에도 명시되어 있습니다.
2. 추첨방식 및 대진표 작성 등
가깝게 오시는 분, 혹은 몇시간을 운전하여 대회에 참가하신 분들을 위한 추첨은 정확하고 신속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크기, 모양, 번호 등 규격화 된 자료와 속을 볼 수 없는 상자 등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또한 가지
은배조의 경우 통상 64 로드를 사용하는데 이 또한 엉터리 대진표가 난무한 것을 보았습니다.
** 해결 방안.
1) 정시에 추첨하고 추첨이 끝나면 다시는 허락을 하지 않는다.
2) 64 로드의 배정방식 등은 대한 테니스 협회 등의 홈페이지에 등재 되었으므로 숙지하고 사용을 하여야 한다.
3) 최근의 예) 6팀이 부전승 을 하는 58팀이 참가한 로드에서 각 시드에서 1,2,3,4,5,6 번이 바이를 타고 32강에 올라야 하는데 잘못된 그림으로 1번과 패자가, 2번과 패자가, 3,4,5,6 번이 같은 모양이 되어 부전승 팀이 64강전을 치르고 32강을 패스하는 엉터리가 연출 되었습니다.
3. 코트의 배정 문제
본선대진표가 완성되면, 본부에서는 즉시 대진표에 게임의 순번을 메기고 그 순번에 따라서 시합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아서 부르고 시끄럽고, 완전히 어수선합니다.
** 개선점
64로드로 6면을 사용한다면, 다음과 같은 예를 들 수 있습니다.
64로드를 A 시드의 32팀과 B 시드의 32 팀을 분리하여 각각 3개 면씩 문할하여 운영합니다.
1번코트 1번시합 - 1번과 64번, 게임, - 2번 게임은 00과 00
2번코트 1번시함 - 3번과 62번게임 - 2번게임은 00과 00
3번코트 1번시합 - 5번과 60번 게임 2번게임은 00과 00
4번코트.
5번코트,
6번코트 등으로 대진표상에 다음 경기를 미리 정하여 게시하고 정해진 5분의 시간이내에 선수가 출전하지 않으면 페널티를 부여하는 방안을 강구하여 조용하면서도 다음 게임에 나갈 순서를 알고 미리 준비하는 대회가 되면 더욱 모범적인 대회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끝으로 한 말씀 드립니다.
우리 시니어는 할 일이 없어서, 그냥 대충 즐기는 문화가 아닙니다.
사회의 각 부분에서 경험과 연륜을 쌓고, 성숙된 삶을 살아가는 숙련된 집단입니다.
자부심을 가지고 전문가적인 노력으로, 지적 숙련도보다는 어깨 넘어에서 배운 그저 그런 운영이 아닌 최고의 대회 운영을 위하여 감히 제언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9-08-05 22:49:29 동영상자료실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20-11-10 18:53:41 공지사항에서 이동 됨]
생각하면, 이런 자리를 마련하지 않으면 당초의 이런 제언도 필요없고, 함께 웃고 즐기고 팽팽한 긴장감과 승부를 위한 노력도 없을 것이라 생각하면, 본 제언이 약간은 서운할 것 같지만 우린 항상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감히 몇자 적습니다.
1. 대회 개회식
통상 09시에 접수를 하여 끝나는 시각이 09시 30분 정도인데, 이 접수가 이루어지지 않는 상태에서 개회식을 합니다.
문제는 개회식을 하고 장소로 이동하여 게임을 하는데 11:00에서 11:30까지 소요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간이 없으니 예선전은 2:2로 시작하더군요, 이것은 경기를 위한 것이 아닌 요식 행위를 위한, 의전을 위한 행사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 해결 방안
1) 메인구장의 부서에서 개회식을 하고 숫자가 많은 60세. 65세 부 등은 현장에서 09:00에 즉시 시합을 게시하면 적어도 11:00 에는 정상적인 예선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2) 09:00 까지 등록을 마친 조에 한하여 대회를 참가할 수 있도록 시간의 적용을 엄격히 하는 것입니다. 이제 우린 시테크에 더욱 노력을 할 시기 입니다. 어느 공식대회가 약속 시간에 도착하여 접수, 추첨을 하지 않는 선수를 참가 시키나요, 이는 대한테니스협회의 규정에도 명시되어 있습니다.
2. 추첨방식 및 대진표 작성 등
가깝게 오시는 분, 혹은 몇시간을 운전하여 대회에 참가하신 분들을 위한 추첨은 정확하고 신속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크기, 모양, 번호 등 규격화 된 자료와 속을 볼 수 없는 상자 등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또한 가지
은배조의 경우 통상 64 로드를 사용하는데 이 또한 엉터리 대진표가 난무한 것을 보았습니다.
** 해결 방안.
1) 정시에 추첨하고 추첨이 끝나면 다시는 허락을 하지 않는다.
2) 64 로드의 배정방식 등은 대한 테니스 협회 등의 홈페이지에 등재 되었으므로 숙지하고 사용을 하여야 한다.
3) 최근의 예) 6팀이 부전승 을 하는 58팀이 참가한 로드에서 각 시드에서 1,2,3,4,5,6 번이 바이를 타고 32강에 올라야 하는데 잘못된 그림으로 1번과 패자가, 2번과 패자가, 3,4,5,6 번이 같은 모양이 되어 부전승 팀이 64강전을 치르고 32강을 패스하는 엉터리가 연출 되었습니다.
3. 코트의 배정 문제
본선대진표가 완성되면, 본부에서는 즉시 대진표에 게임의 순번을 메기고 그 순번에 따라서 시합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아서 부르고 시끄럽고, 완전히 어수선합니다.
** 개선점
64로드로 6면을 사용한다면, 다음과 같은 예를 들 수 있습니다.
64로드를 A 시드의 32팀과 B 시드의 32 팀을 분리하여 각각 3개 면씩 문할하여 운영합니다.
1번코트 1번시합 - 1번과 64번, 게임, - 2번 게임은 00과 00
2번코트 1번시함 - 3번과 62번게임 - 2번게임은 00과 00
3번코트 1번시합 - 5번과 60번 게임 2번게임은 00과 00
4번코트.
5번코트,
6번코트 등으로 대진표상에 다음 경기를 미리 정하여 게시하고 정해진 5분의 시간이내에 선수가 출전하지 않으면 페널티를 부여하는 방안을 강구하여 조용하면서도 다음 게임에 나갈 순서를 알고 미리 준비하는 대회가 되면 더욱 모범적인 대회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끝으로 한 말씀 드립니다.
우리 시니어는 할 일이 없어서, 그냥 대충 즐기는 문화가 아닙니다.
사회의 각 부분에서 경험과 연륜을 쌓고, 성숙된 삶을 살아가는 숙련된 집단입니다.
자부심을 가지고 전문가적인 노력으로, 지적 숙련도보다는 어깨 넘어에서 배운 그저 그런 운영이 아닌 최고의 대회 운영을 위하여 감히 제언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9-08-05 22:49:29 동영상자료실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20-11-10 18:53:41 공지사항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강추연님의 댓글
강추연 작성일
참 맞는 말씀입니다...
집행하시는 분들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이학봉님의 댓글
이학봉 작성일좋은말씀,고마운충고로생각하시어우리모두노력하여야할부분입니다.정말획기적적인개선이필요한점들이네요,류**님올바른지적큰발전의기틀이되었으면합니다.우리모두머리를맞대여노력하면해결되리라믿습니다.모두모두건강과행복기원합니다. 청주에서 이학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