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는 것은 늘 새롭다 ... 법정스님 
물에는 고정된 모습이 없다.
둥근 그릇에 담기면 둥근 모습을 하고
모난 그릇에 담기면 모난 모습을 한다.
뿐만 아니라 뜨거운 곳에서는 증기로 되고
차가운 것에서는 얼음이 된다.
이렇듯 물에는 자기 고집이 없다.

자기를 내세우지 않고 남의 뜻에 따른다.
살아 있는 물은 멈추지 않고 늘 흐른다.
강물은 항상 그곳에서 그렇게 흐른다.
같은 물이면서도 늘 새롭다.
오늘 흐르는 강물은 같은 강물이지만
어제의 강물은 아니다.

강물은 이렇듯 늘 새롭다.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나와
거죽은 비슷하지만 실제는 아니다.
오늘의 나는 새로운 나다.
허물을 짓고도 뉘우치지 않는 것은 잘못이다. 허물을 사과하고 용서를 비는데
받아주지 않는 것도 잘못이다. 
그러나 잘못을 하고 그것을 뉘우치는 것은 훌륭한 일이다. 잘못을 비는 사람을 용서하는 것은 더 훌륭한 일이다.
^^==^^ 법정스님^^==^^

삶은 늘 해답이 뻔한데 우리는 복잡하고 힘들게 사는 것일까
사랑을 포기하지 않으면 기적은 정말 일어난다는 것을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은 숨길 수 없다는 것을
이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교실은 노인의 발치라는 것을
어렸을 때 여름날 밤

아버지와 함께 동네를 걷던 추억은 일생의 지주가 된다는 것을
삶은 두루마리 화장지 같아서 끝으로 갈수록 더욱 빨리 사라진다는 것을
돈으로 인간의 품격을 살 수 없다는 것을

삶이 위대하고 아름다운 이유는
매일 매일 일어나는 작은 일들 때문이라는 것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것은 시간이 아니라 사랑이라는 것을
부모님이 돌아가시기 전에 단 한 번이라도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못하는 것은 영원한 한이 된다는 것을
우리 모두는 다 정상에

서기를 원하고, 살고 싶어 하지만, 행복은 그 산을 올라갈 때라는 것인데 .....
그런데 왜 우리는 이 모든 진리를, 삶을 다 살고 나서야 깨닫게 되는 것일까
살아온 길을 뒤돌아보면 너무나 쉽고 간단한데, 진정한 삶은 늘 해답이 뻔한데 왜 우리는 그렇게 복잡하고 힘들게 살아가는 것일까 ^^==^^ 필리핀의 페페 신부님이 불치병으로 삶, ^^==^^

Andre Rieu 악단의 바이올린 연주곡 Once Upon A Time In The West * Blue Spanish Eyes * Romance For Clara * The Last Rose (live version)
==^^ 편집//황금개구리(김재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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