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10월27일 철원 이순테니스대회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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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종길 작성일16-10-27 22:56 조회4,51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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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10월27일 철원 이순테니스대를 다녀와서...
오늘은 꿈에 부풀어 철원 이순테니스대회참가하기 위해 아침 일찍이일어나 (06시)화성시소재 제2동탄에서 출발 06시30분에 수원영통을 들려 찬구한사람과함께 같이 동행하기로 하였다
가는도중 포천을지나 철원쌀로유명한 설렁탕으로 조식을한후 철원 종합운동장을 09시 도착하였다 대로변도아닌 운동장 입구에서 경찰 5명이 음주측정을하는데 응하여 주었다 아무일이없이 통과하여 오고보니 과연 경찰관들은 누구를 잡으려하였는가가 궁굼하다 철원의 대축제행사인 전국 이순 테니스대회였음에도...아리숭하며 석연치가 않다
오늘은 운이 않았던지...70세 금배로 시드배정을 받어 은배로 받은 어머니의 추첨으로 같이 하루를 즐테로 즐기고 왔다 역시나 오고와서 생각해보니 또 아쉬움이 많았던 날이였다 잘하던 몿하던간에 서로가 칭찬해가며 웃으면서 2위로 본선 진출 후 또 시합을하고보니 역시나 아니다를가 실력 부족으로 자책감으로 일관하고 말았다 이 모두가 내탓이요...하고 말이다
오늘은 2번게임을하고 일찍이 돌아왔다 그럼에도 어찌나도 체증으로 인하여 3시간이나 걸렸다...
앞으로 철원대회를 다시는 찾지를 않겠다고 맹세하며 돌아왔다...이쯤되면은 누구나 다시한번더 생각해 보면은 알것이다...이는 전국대회라는 명예를 실추시킨것이 아닌가 싶다...더이상 논하고싶지가 않다(60세부: 급.은) (70세부: 금,은)...한마디로 이대회는 동네테니스로 했어야 될듯 싶다...
오늘의 현장을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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