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랑배를 열면서 충주 회원님들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참가 상금이 참가인원이나 대회 규모에 비하여 너무 적다는 것입니다.
지금 이충세 회장님은 이순의 발전을 위하여 무한한 노력을 하시는데, 아직도 사소한 상품에서 부터 옛날의 질을 벗어나지 못하는게 아쉽다는 말씀입니다.
저는어제 두번 패하고 돌아 왔습니다마는 그래도 이순대회가 있어서 행복하였고, 2만원이라는 돈을내고 하루를 즐기다는것, 얼마나 행복하고 댜행한 일인지 몰랐습니다.
이제 우리 스스로 이순대회의 질을 높이도록 힘을 합해야하고, 1급 2급대회를 봄에 먼저 실시하고 충주대회 같은 3급 대회는 좀 나중에 실시함이 좋다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어제도 5백여명이라는 인원이 참석했다는데 충주 이순회의 이순을 사랑하는 충심은 믿고 싶지만 한편으론 이속을 챙기는것 같은 생각이 들어 씁쓸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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