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충청남도민 생활체육 문화축전 종목별 테니스대회

제18회 충청남도민 생활체육 문화축전 종목별 중 테니스 대회가 4월25일부터 26일까지 서산종합운동장 테니스장과 삼성사택, 실내코트에서 일제히 개막됐다.

이번 대회는 남자부 청년조, 장년조, 노년조, 임원조, 부부조로 나뉘어 5복식으로 치러졌고, 여자부는 30세 이상으로 구성해서 3팀 단체전으로 진행됐다.

25일 개막식에는 충청남도 김동춘 연합회장을 비롯 각 시.군회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고, 특히 서산시의 깔끔한 대회진행 으로  대회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화합상은 금산군이 차지했고, 건강상은 홍성군이, 질서상은 예산시가 수상했다.

자료제공/정영희 충남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