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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배 우승자 '2009 호주오픈'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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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TFS 작성일09-10-01 10:17 조회1,6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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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기아자동차 호주오픈 동호인 테니스대회' 우승자 14명이 1월19일부터 24일까지 2009 호주오픈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다음은 '위너스부' 우승자인 조동호 씨가 '호주오픈 투어' 소회를 적은 글과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한겨울에  남반구 호주의 뜨거운 열기를 잠깐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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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호 씨의 편지에 들어가며...>

1월 19일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3층, 테니스를 통해 호주오픈 우승자 및 가족 14명이 19시 10분 KE 125편에 탑승 4박 6일 투어를 떠났다. 약 10시간55분 비행시간~


다음날 아침 멜버른 국제공항 도착한 우리일
행은 유서 깊은 퍼핑빌리 증기 기관차를 타고 원시림 숲속을 지나 단데농으로 이동, 야라 계곡에 있는 고급 와인농장에서 시음하고, 피곤함도 있은 채 멜버른의 가장 번화가인 플린다스역 근처에 자리 잡은 시티게이트호텔 숙소로 이동했다.


다음날 아침 로드레이버 아레나 앞에서 기아배 우승자들은 한자리에 모여 단체사진을 찍고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이바노비치의 경기를 보기 위해 로드 레이버 아레나 센터코트로 이동 기아 측에서 마련한 제일 좋은 자리를 배치해 주었다.

경기가 시작되고 이바노비치, 조코비치, 페데러 선수 등 숨소리까지 들리는 맨 앞에 앉은 열네 명은 테니스 무아지경에 빠져 들어 갔다.


다음날 로드레이버 아레나 센타 경기장에 선 우리는 시몬(7위), 나달(1위)의 최고 경기를 본 우리 일행은 복식 경기가 벌어지고 있는 샤핀 경기로 이동했다.


넷째 날 우리는 멜버른에서 국내선을 타고 시드니로 이동한 우리 일행은 본다이비치, 갭팍, 더들리페이지등을 관광하고 최고급 옥스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를 먹은 후 세계3대 미항인 시드니항만과 조개 모양의 오페라 하우스를 거쳐 시드니항의 상징 하버브릿지를 보고 1시간동안 유람선 티쿠르스를 타고 시드니 최고의 관광지를 보았다.


1월24일 6시에 기상한 우리 투어 단은 시드니 국제공항에 도착 KE 122편 대한항공에 몸을 싣고 인천공항에 도착 생애 최고의 선수들과 멋진 호주관광을 보았다.

취미로 배운 테니스로 인해 호주오픈 투어 상품을 받았고, 그 우승 상품으로 받은 5박 6일의 여행은 일생에 잊지 못할 기념비적인 추억을 만들었다.

아울러 동호인테니스대회를 주최해준 기아 측과 고명영 마케팅 담당께 고마움을 느낀다.

아울러 기아배를 치른  국민생활체육 전국테니스연합회에  감사드립니다.

테니스동호인 파이팅 기아 파이팅 팅 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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