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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연합회 시,군사무장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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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TFS 작성일09-09-30 14:01 조회1,4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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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강원도테니스연합회(회장 이행용) 시,군 사무장, 경기이사 워크숍이 6월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선데일리조트에서 개최됐다.

워크숍에는 18개 시,군연합회 사무장 및 경기이사와 강원도 영월이 고향인 전국테니스연합회 박현규 회장과 월간 테니스코리아 박원식 편집장, 낫소바볼랏의 김광수 이사, 윤일남 운영실장, 이성근 머스코 소장 등이 참석해 강원도 테니스 활성화을 함께 기대했다.

사실 강원도연합회가 시,군 사무장을 중심으로 워크숍을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

고용식 강원도연합회 사무국장은 "사실 지난해 우연히 사무장들이 모인 자리에서 워크숍에 관한 얘기를 하게 된 것이 시발점이 됐다. 이번 워크숍은 그 첫 단추를 꾀는 자리인만큼 강원도 시,군연합회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는 기틀이되는 의미있는 행사"라고 힘주어 말했다.

워크숍은 국민생활체육연합회에서 규정하고 있는 규칙을 제대로 알고 실행하기, 풋폴트 근절, 또한 생활체육 동호인 저변확대 및 활성화에 관한 고민을 함께 토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워크숍이 끝난 후  연합회원들은 이행룡 강원도연합회장이 고성에서 공수해온 문어회 등을 안주로 삼고 바베큐 파티를 하면서 친선을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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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연합회 시,군 사무장 및 경기이사진이 함께 모여 힘찬 발전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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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요일 아침, 고한읍에 위치한 고한테니스장(3면)에서 생활체육 규칙을 적용하고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풋폴트하는 사람, 스코어 부르지 않는 사람 등은 바로
   지적, 시정했다. 

   정선군은 현재 인조잔디 코트 40면을 보유하고 있는 전국 최고 부자동네.
   인조잔디코트로 바꾸기 전까지만해도 겨울에 코트면이 꽁꽁 얼면
   봄이 와야 해동되어서 테니스를 할 수 있었다. 때문에 테니스 활성화와는 거리가
   멀었고, 또한 코치들의 생계비도 마련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정선군의 협조와
   테니스연합회(회장 최문석)의 발빠른 행정으로 전국에서 남부럽지 않는 테니스
   환경을 조성하게 됐다. 

  ~정선으로 놀러 오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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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현규 국민생활체육전국테니스연합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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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낫소 바볼랏의 김광수 이사가 회사 설명과 신제품 라켓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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